배우 정시아의 '레반트 소파'

준우, 서우 남매의 엄마이자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 한집에 사는 며느리이며 서래마을 백집사 배우 백도빈의 아내!
무엇보다도 변함없이 아름답고 밝은 모습으로 사랑받는 배우 정시아 님, 에싸에서 만나볼 주인공입니다.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준우, 서우가 벌써 10대가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죠?
아이들마저도 바쁘게 지내다 보니 소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파를 물색하던 정시아 님이 에싸의 레반트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를 만났습니다!

Q. 이전에 사용하던 소파는 가죽이었는데, 패브릭 소파로 변화를 주셨네요?
에싸 패브릭 소파로 바꾸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저희 집은 가죽 소파를 사용한지 7년 쯤 지났어요. 좀 더 아늑한 분위기로 변화를 주고 싶었죠.
패브릭이 주는 촉감과 컬러가 집안으로 들어왔을 때, 편안함을 주더라고요.
특히 촉감에 민감한 서우가 만족하고 있어요. 저도 창가에서 소파에 앉아 책을 읽는 시간이 더 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어요.

Q. 소파를 바꾸고 나서 달라진 우리집 일상은?

전에는 훨씬 더 큰 크기의 소파를 사용했는데, 가족들이 모두 각자 바쁘게 지내다보니 소파에 모여 앉을 시간이 많지가 않았어요.
부피가 큰 소파라서, 사이즈를 컴팩트하게 줄이고, 공간이 탁 트여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이었어요.
지금 레반트 소파로 바꾸고 거실에 개방감이 생기니까 시원해보이고, 넓어보여서 만족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라서 오염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지클린 패브릭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서 좋아요.
또 좌방석이 넓어서 아이들이 편하다고 좋아하는데다, 로우백이 되다보니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땐
편안한 자세로 등받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니까 소파 생활이 더 편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