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의 '카리브 소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예린 님은
요즘 반려견 해피와 함께 즐거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지내는 중입니다.
올해 초엔 대만에서의 팬미팅을 치렀고, 새로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예린 님은 독립해서 혼자 사는 중인데
최근 거실에 에싸의 카리브 소파를 두면서
뒹굴뒹굴 편안한 소파 라이프를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Q. 집을 혼자 사용하다 보면, 가구도 정해진 대로 사용하기 보다 나한테 맞춰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던데,
앉아 있기보다 눕게 되고… 지금 예린 님은 소파를 집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선택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저도 아무래도 혼자 있다보니 편안한 방식으로 소파를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는 소파를 침대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최대한 크고 안정감이 있는 소파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에싸소파가 모든 면을 충족하는 사이즈에 착석감까지, 딱 제가 원했던 소파여서 무척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정말 잠이 잘 오는 소파예요.

Q. 일상 생활에 소파가 가장 밀접한 가구에 속하잖아요. 사용시간도 침대만큼 길고,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아요.

제가 반려견과 함께 살아 소파도 같이 쓰긴 하지만 댕댕이보다 정작 제 실수로 소파가 오염이 되는 민망한 경우도 있었거든요.
하하. 실은 얼마 전 소파에 앉아서 간식을 먹다 흘린 적이 있는데요.
이전에 사용했던 소파들은 뭘 흘리면 바로 오염이 되거나, 스며들어서 곤란했던 적이 꽤 많았어요.
그런데 에싸 카리브 소파는 음식물을 흘려도 스며들지 않고 닦으면 바로 깨끗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Q. 소파로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느꼈던 적이 있다면?

요즘은 '소파 하나로 생활이 이렇게 바뀌는구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반려견이 있는 집은 기본이고 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잦은 오염에 노출될 거라 소파가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에싸소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싱글 홈 워너비 소파
예린의 '카리브 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