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의 ‘뉴 리도 소파’

우아하고 포근한 패브릭 소파와 모던한 분위기의 가죽 소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면 콤비 소파는 어떨까요?
보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취향을 뽐낼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해 보세요.

Q. 온전히 혼자 살기 시작하기로 한 만큼, 몰랐던 나의 취향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것 같아요.
토니안님이 새로운 집을 꾸미며 가장 중점을 분 부분이 어떤 건가요?

많은 분들이 예전 저희 집을 기억하는 게 편의점, 바 등 즐기기 위한 싱글 라이프 공간일 것 같아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집이라 기보단 놀이공간에 가까운 모습이었죠. 이번에는 정말 가정집을 원했어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포근하고 편안한! 이전에는 제가 다른 공간을 사용하기 보단 방에만 머물게 되더라고요.
새로운 집에서는 모든 공간을 사용하는 걸 중점에 두었습니다.

Q. 많은 소파 브랜드 중에 에싸를 택한 이유, 그리고 그 중에서도 뉴 리도를 고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우선 에싸를 택한 이유는 기능성 패브릭이기 때문이에요. 제가 강아지와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오염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더라고요.
매장에 방문했는데 이지클린 시연을 해주시는 거예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소파 매장에 방문한 게 에싸가 처음이거든요.
근데 눈 앞에서 쓱 지워지는 걸 눈앞에서 보니까 다른 브랜드가 눈에 안 들어왔어요. 혼자 살다 보니 관리가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뉴 리도를 고른 이유는 콤비 디자인이라 눈길을 사로 잡았고 앉아보니 굉장히 편했어요.
제가 소파에서 한잔하며 자는 경우도 있는데 카우치형이라 두 다리 쭉 뻗고 쉴 수 있겠더라구요.
눈을 붙이기에도 좋아서 요즘 정말 집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을 소파와 함께하고 있어요.

Q. 페블 펫 베드도 함께 하셨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강아지도 강아지만의 안락함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 펫 베드를 장만하고 싶었어요.
에싸 매장에 가니 강아지만을 위한 공간까지 있더라고요.
스텝퍼도 함께 할까 고민했는데 페블 펫 베드 자체가 강아지가 턱을 괴고 쉬기도 하지만 소파에 붙여서 쓰면 스텝퍼로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일석이조의 펫 베드죠. 그리고 같은 패브릭이라 관리도 편하고 디자인 자체가 예뻐서 오브제 역할도 합니다.

밥도 소파에서 먹고 게임도 하고, 당연하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
요즘 제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은 에싸예요.

패브릭과 가죽 사이 고민인 당신,
에싸 콤비 소파가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