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의 ‘오!마요 소파’

자연을 좋아해 살고 싶었지만 아이들의 학교가 멀어 지낼 수 없었던 타운 하우스,
아이들을 유학 보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외로움이 아닌 아늑함으로 가득 채운 박은혜님의 쉼터를 소개합니다.

Q. 소파를 선택할 때에는 개인마다 다른 취향, 라이프스타일 등 선택 기준이 전부 다를 수밖에 없죠.
에싸의 오!마요 소파와 머쉬룸 스툴까지, 오뚜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인 걸 알고 고르셨나요?
은혜님만의 소파 선택 기준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들려주세요.

우선 저의 마음 상태 그리고 공간의 느낌이 선택 기준이었어요.
아이들이 유학을 가서 집이 저 혼자만의 공간이 되었는데 ‘오! 마요 소파’를 본 순간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고 귀여운 친구랑 함께 사는 느낌이 들 거 같았어요.
집도 아담한 타운 하우스라 귀엽고 올망졸망한 느낌이 어울릴 것 같았고요.
오뚜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인 건 처음에 몰랐는데 알고 나니 더욱 재밌더라고요.
마요네즈와 버섯이라니 상상의 나라에 놀러온 기분도 드네요.

Q. 요즘 은혜님에게 행복을 주는 순간들이 있을까요? 바쁜 일상 중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떨어져있다보니 영상 통화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시차가 있어서 시간이 맞지 않으면 통화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귀여운 오!마요 소파에 누워서 영화를 보곤 합니다.
저의 새로운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는 거죠 :)

안녕,
귀여운 에싸 친구들을 소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