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 FABRIC
혁신적인 기능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ESSA REVIEW / 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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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다.
그의 취향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공간이자 날것 그대로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산뜻한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고 고요한 밤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하루 하루를 담아내는 ‘김선주’님의 일기장.
#ORDINARY DAYS
특별한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낸다는 게 어쩌면 가장 행복한 일상이 아닐까?
무사히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계절을 만끽하는 일상.
“우리집은 새하얀 목련을 통해 봄이 왔음을 알고
초록빛 나무와 따스한 햇살로 여름을 느껴요.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고, 흰 눈이 내리면 겨울 왕국이 찾아오죠.”
#THE VALUE OF VIEW
큰 창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변화무쌍하다.
처음 집을 보러 왔을 땐 다양한 짐에 가려져 볼 수 없던 풍경이 김선주님이 살게 되며 하나의 액자로 변화했다.
계절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작품에 눈을 뗄 수 없어 만끽하다보니 어느새 거실은 가장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 덕분에 화려한 인테리어를 하기보단 단정함을 추구했다.
한걸음 더 가까이, 조금 더 긴 시간을 보내길 원해 자연스레 다이닝룸과 거실이 합쳐진 곳.
마주보며 시간을 보내기보단 옆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면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WITH ROOKIE
인테리어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소파다.
화이트 인테리어를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소파 관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데
강아지와 함께 사용하는 다양한 경험담 덕분에 과감하게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CHER
시에르는 밸런스를 갖춘 소파로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싶을 때 헤드를 올리면 머리까지 편히 기댈 수 있으며 거실에 공간감을 주고 싶을 땐 헤드를 내리면 된다.
팔걸이 역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안함에 맞는 각도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창밖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제겐 너무나도 소중해요.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이니
앞으로도 우리의 추억들이 이 소파에 담기겠죠?”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는 시간.
어떻게 보면 소소한 이 시간은 하루를 살아가는 기쁨이 되기도 한다.
‘오늘 어땠어?’ 라는 질문 하나로 하루를 되새겨 보고
‘오늘 뭐 할거야?’ 라는 질문 하나로 다가올 시간에 대한 설렘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이 집의 주방은 이러한 행복을 보여주듯 요리 공간이 넓게 구성되어있다.
아일랜드 식탁은 다양한 식재료를 올려두기에 충분한 크기이며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자연스레 정리를 하게 만든다.
요리 시간내내 지루하지 않도록 바로 앞에 의자를 두어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간편한 방법, 꽃.
한 줌의 꽃이 공간 전체를 화사하게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
#PETITE PETITE
위풍당당한 루키가 자리를 잡고 있는 이 곳은 에싸 펫베드 쁘띠쁘띠.
오브제가 아닌가 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다.
감각적인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탈부착 베개까지 있어 강아지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하다.
뛰어난 생활 발수와 이지클린 기능이 있는 카시미라 패브릭으로 강아지가 실수를 하거나 긁어도 혼내기지 않고 웃어 넘길 수 있다.
“루키도 마음에 드는 지, 소파를 집처럼 여기는 듯해요.
처음엔 산책을 하고 소파로 뛰어들어 발자국을 남겨서 당황했는데 물과 티슈를 사용하니 다행히 한번에 지워졌어요.”
삶의 장면들을 간직한 일기장
김선주의 PICK! 에싸 시에르 소파의 매력
01 아름다운 밸런스
공간의 무드를 결정지을 뿐만 아니라
휴식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파.
어떤 공간이든 조화롭게.
02 내게 맞추는 편안함
개개인이 원하는 휴식은 다르기에
45단 헤드레스트 하드웨어로
보다 완벽한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03 실용적인 팔걸이
넓은 팔걸이로
컵이나 책을 올려두기에도 좋고
각도 조절이 가능해 베개 대용으로 딱!